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래서 다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죠. 하지만 아직 학생인 우리에게는 당장 큰돈을 투자하기엔 부담스러운 일이에요.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저금하면 손해 아닌가요?
사실 저금이라는 단어 자체가 저축과 같은 말이기 때문에 틀린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저금은 은행에 맡겨두는 개념이고, 저축은 주식투자나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개념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예금적금에만 넣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다른 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편이 훨씬 좋겠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CMA통장 개설입니다. CMA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통장이라서 적은 금액이지만 매일매일 이자가 쌓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입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특히 동양증권에서는 비대면 계좌개설 시 5천 원 증정 이벤트 중이니 참고하세요!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처럼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면 나중에 목돈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모으는 습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자 이제 적금 이자 비교를 해볼 것입니다!
그전에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우리가 자주 들어본 1 금융권인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등)과 2 금융권인 저축은행 모두 금융기관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예금자보호법상 보호되는 금액 및 조건등 차이가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각 은행 홈페이지나 어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전국은행연합회(클릭)
사이트가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지역 혹은 전체지역을 설정해서 검색조건을 입력하면 해당 기간 동안 판매 중인 모든 정기적금 / 정기예금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적금을 들어야 할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적금들을 비교해볼텐데요,
우선 첫번째로 살펴볼 것은 우대금리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현재 대부분의 은행에선 비대면계좌개설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인터넷뱅킹 신청 후 모바일앱을 통해 계좌 개설 시 최대 0.4% 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납입금액 한도인데요,
월 10만원 이상 ~ 100만 원 이하로 제한 되어있기 때문에 큰 금액을 예치해야 하는 경우라면 여러 개의 적금통장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로는 세금우대 여부를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이라면 비과세종합저축이라는 항목을 통해 3000만 원 한도로 9.5%의 세금만 부과되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부가서비스 혜택 을 살펴봐야 하는데요, 급여이체 실적 , 카드실적 달성여부에 따라 수수료 면제 또는 포인트 적립혜택 같은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할인정보 채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