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이 뭐예요!?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에 따라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수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국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헌혈 시 유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헌혈하기 전 식사는 필수이며, 전날 과음 및 과로를 피해야 해요. 또한 수면시간 6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여성분들은 생리기간엔 헌혈이 불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신분증 지참은 필수인 거 아시죠? 간혹 학생증 등 사진이 부착되어 있지 않은 신분증을 제시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기되지 않아 신원확인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사진이 부착되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답니다.
헌혈 후 부작용은 없나요?
헌혈 직후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1~2분 이내 회복되며, 심한 출혈 또는 실신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 저하로 인한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저혈압이신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겠죠? 혹시라도 어지럼증이 심하다면 즉시 바닥에 주저앉거나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려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속 혈액량(약 4L)의 15%인 약 600ml만을 손실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가까운 헌혈의 집 방문하셔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할 정채입니다!
저는 대학 다니는 20살입니다!
다양한 할인정보로 여러분께 혜택들을 제공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할인정보가 아닌 헌혈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19번의 헌혈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높은 숫자는 아니지만
제 나이에 비하면 정말 많은 횟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헌혈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단순하게도 봉사시간 때문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아주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헌혈을 해도 별로 부작용이 없더라고요!
또 헌혈을 하면 1시간만 있어도 봉사시간 4시간을 주는 거 있죠?
그래서 처음엔 시작했어요!
두 번째 이유로는 사은품이 푸짐했습니다!
영화표나,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과 자주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이유로는 책임감입니다
물론 제가 헌혈을 하겠다고 약속을 한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시작한 헌혈로 제 혈액이 다른 사람한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책임감이 들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는 사은품이 없어도 헌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이런 꾸준한 착한 일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