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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
안녕하세요 할정채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이어서 또 혜화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도 아이캠펑 문화체험단을 통해 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보게 된 연극은
2호선 세입자
입니다!
제목으로 유추해 보았을 때
2호선과 세입자!
참신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역할의 이름이 역이름으로 되어있었어요!
참신한 설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이벤트도 하고 있었는데요!
공연 중간에 응모를 통해서 화장품세트를 주더라구요!
무대의 퀄리티가 정말 신기했어요!
이름 처럼 2호선 열차를 배경으로 한 연극이였어요!
연극은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어요!
데이트 느낌으로 오기 좋은 간편한 주제와
친근감 있는 연기로 정말 편하고 즐겁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의 전개, 캐릭터의 갈등 해소, 대화의 자연스러움등이 뛰어난 연극이였습니다!
특히 무대 설정, 음악, 조명, 소품등 제작 디자인의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몰입이 영화보다 잘 되어서 연극의 매력에 더 빠질 수 있었어요!
스포는 하지 않을게요^^!
이렇게 연극이 끝나고 커튼콜을 촬영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연극.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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